귀농·시골·농사생활
망구 물리치료와 장애등급 신청 230214
無心이(하동)
2023. 2. 14. 21:06
전날 경상대병원 순례를 하면서
망구 손이 좀 더 아픈 모양이다.
나도 전날 치과 치료로 몸이 영 말이 아니게 힘이 드는데
그래도 할일은 해야 해서
아침에 병원 물리치료부터 시작을 한다.
망구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
나는 면사무소에 들러
전날 경상대병원에서 발급 받은
밀봉된 장애등급 의사소견서를 가지고
신청서를 제출하는데
신청서를
직접 작성하면서
가지고 있던 추가 서류를 제출하려고 하였는데
면사무소에서는
특정 서식에 자동 입력하는 부분이 있는지
잠시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고는
경상대에서 받는 의사소견서만을 가지고
서류를 작성하는 것으로 종료하고
이후 절차는
연금공단에 제출한 후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 사항을 통지해 준다고 한다.
일단 신청 서류를 제출하였으니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기다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