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心이(하동) 2023. 1. 29. 19:50

 

내일 어머니에게 다녀오기 위해

몇가지를 준비하면서

 

튀김을 좀 하려다 보니

기름 냄새가 나서

현관문을 조금 열고 중문을 닫고 튀김 작업을 한다.

 

산속이라 특별한 것이 없어

도라지, 하늘마 그리고 두릅에 튀김 옷을 입혀

준비를 한다.

 

별로 가져갈 것 없어도

바쁘기는 매 일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