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망구 물리치료와 독감백신 접종 221101

無心이(하동) 2022. 11. 1. 21:31

망구 사고로

1주일에 거의 2번 정도는 지역의원에 진통주사와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것 같다.

 

오늘도 통증이 심해

오전 일을 대충 마무리 짓고

지역 의원에 가서 통증 물리치료를 받는다.

 

나도 손목과 발목 통증이 있어 치료를 좀 받긴해야 하는데

이건 한의원 침이 더 나을 것 같아

그냥 놔둔 상태로

 

겸사해서

산에 다니면서 감기는 걸린 적이 없어 신경도 안썼는데

올해 독감이 크게 유행한다는 얘기가 있어

그동안 한번도 맞지 않았던 독감 백신을 접종하기로 한다.

 

그러고 보니

1주일 안에 코로나 백신 4차와 독감백신을 연이어 맞는 것 같은데

주사 맞은 곳이 꽤 아프다.

 

망구 치료받는 동안

천천히 면 도로를 따라 한바퀴 돌아 걸어보고

망구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