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22년 마지막 고사리 채취 220526
無心이(하동)
2022. 5. 26. 21:54
올해
아랫 농원의 산 한 쪽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는데
비가 안와 고사리 굵기도 좀 그렇고 채취 양도 좀 적어
보통 3일 간격으로 하던 것을 5-6일 간격으로 채취하다 보니
오늘이 고사리 채취 마지막 날이 되었다.
아침에 나가 남아 있는 고사리를 채취하고
피어버린 것들도 다 제거를 해 주고
가져온 고사리를
바로 화덕에 불을 피워 삶아 햇볕에 널어 놓으면서
작업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