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안계마을 밭에 다녀오다. 220413

無心이(하동) 2022. 4. 13. 20:42

 

땔감을 만들어 놓고 아랫마을의 밭에

남아 있는 드릅과 고사리를 채취하러 다녀온다.

 

 

가는 길에

농협에 들러 트럭에 면세유도 넣고

개 사료와 마트에 들러 찬 거리도 조금 구입해 밭으로 가서

 

 

드룹과 고사리를 채취하는데

 

고사리를 채취 후 3일은 지난 다음에 와야 하는데

내일 비가 온다는 소식에 하루 앞 당겨 왔더니

조금 이른 듯 하다.

 

궁항 터로 돌아가면서

주변의 딸기 하우스에서 버린 상토를

밭에 사용하기 위해 트럭에 실어가지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