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관수장치 보수 및 물주기 220404

無心이(하동) 2022. 4. 4. 23:22

산책을 다녀오고 나서

컨테이너 쪽에 만들어 놓은 밭 쪽으로 관수호스가 짧아

긴 것으로 다시 연결해 나무와 작물에 물을 주고 나서

표고목 쪽에도 분수호스를 가동해 물을 공급해 준다.

 

 

지하수를 가동하면서 약초나무 쪽으로도 1구역과 2구역으로 나누어 분수호스를 가동시켜 준 후

 

 

집 뒤의 과수나무 구역의 분수호스를 가동시키는데

지난 번 연결해 두었던 부위가 터져 다시 재 보수를 하고난 후 점검하다 보니

 

위 쪽 과수나무의 분수호스가 나무 앞으로 설치가 되어 있어

분수호스를 나무 뒤 쪽으로 재 설치하여 가동시켜준다.

 

 

맨 아래 쪽의 밭에도 통에 물을 채워두고

분수호스를 가동시켜 전체 작물에 골고루 충분히 물을 공급해 주면서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해가 길어져서인 지 저녁 7시가 다 되었는데도

어둡지가 않다.

 

산골의 하루는 또 이렇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