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 아무나 못 받는데…'셀프 검사' 어떻게? => 이젠 진단검사도 국민에게 떠넘기나?? 이 방식이 제대로 될까?? 220122
정부 방역당국에서 새로운 검사체계가 적용되는 지역에서는 아무나 PCR검사를 못 받는다는 지침을 내고 있어
전 날자 기사를 찾아 보니 오는 26일부터 경기 안성·평택, 광주광역시, 전남 등 4개 지역에서
오미크론 맞춤형 코로나19 방역체계란 이름으로
이들 지역은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성인은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도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확진자와 접촉했더라도 고위험군이 아니면 역학조사 대상에서 빠진다고 한다.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는 확진자 진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확진자의 확산이 더 늘어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말이 맞춤형 대책이지
생활치료센터가 단순 격리센터임에도 치료센터라고 말 장난한 것과 뭐가 다를까???
이렇게 진단 체계를 바꾸게 된 것은
초기에 제대로 진단과 백신접종, 항체치료제 처방을 선제적으로 적극적인 추진을 하지 못하고
똥고집으로 백신만 밀어붙인
(초기 항체치료제 처방에 실패한 치료제는 경구용치료제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할 것 같이 포장하고)
정부 방역당국의 진단 및 치료제 처방 정책의 실패가 불러 온 결과 아닌가??
그것을 왜 국민들에게 덤태기를 씌우려고 하나?
그리고
현재는 4개 지역이라지만 확진자가 확산이되면 결국 전국적으로 같은 방식으로 바뀌게 될 것일텐데
그것도 맞춤형 대책이라고 하나????
정부 방역당국이 어떻게 할런지
오미크론의 확산 추이를 두고 보면 알지 싶다.
2022. 01. 22 JTBC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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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3885
PCR 검사 아무나 못 받는데…'셀프 검사' 어떻게?
전해드린 대로 새로운 검사 체계가 적용되는 지역에선 이제 아무나 PCR 검사를 못 받습니다. 자가검사키트로 스스로 검사해야 하는..
new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