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미접종' 논란에 천은미 "목숨 걸고 1차 맞고 시력·백혈구 저하.. 의사 관둘 생각까지" => 정부의 획일적인 방역 지침이 문제 220104
전 날 대부분의 기사에서 웃기지도 않게 제목을 뽑았던
정부홍보물서"백신 서두르라"던 교수, 본인은 다 안맞았다에서
오늘은
그래도 팩트를 알려주는 기사의 제목을 뽑아냈으니
'백신 미접종' 논란에 천은미 "목숨 걸고 1차 맞고 시력·백혈구 저하.. 의사 관둘 생각까지"
어떻든
천 교수같은 경우
백신의 부적합으로 1차에서 중지를 한 것인데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는 지 이해를 못하겠다.
이 정도로 일부 네티즌도 사리를 판단하지 못할 정도이면
천 교수는 이런 이들의 댓글을 무시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천 교수가 지적하듯
정부의 방역지침에 이런 피해가 예상되는 부분들을 빨리 보완해 켜주어야 하고
이번 기회에 인과성 부분까지 점검을 다시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소급적용까지 해 주어야 함은 당연하겠다.
결국
문제는 정부의 획일적인 방역지침으로
피해를 볼 수 있는 사각지대가 나온 것이지
개인의 신체상의 영향에 따른
백신 미접종이 백신 거부는 아니니
뭘 얘기를 하려면 제대로 알고 하는 것이 맞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히려 이런 분이 질병청장으로 되는 것이
세밀한 방역지침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2022.01.04 세게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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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104162127349
'백신 미접종' 논란에 천은미 "목숨 걸고 1차 맞고 시력·백혈구 저하.. 의사 관둘 생각까지"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연합뉴스TV 캡처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백신을 권고했던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1차 접종 후 부작용을 겪어 2차 접종을 하지 않았다는
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