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홍시 220102
無心이(하동)
2022. 1. 2. 18:43
아침을 먹고 간식으로 영하의 기온에 놔두었던 홍시를 먹는다.
이곳이 감이 좀 풍부하다 보니
지난 번에 수확해 놓은 것들도 잘 안먹고 있다가 그냥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같은 상황을 맞게 되어
먹을 것들을 조금 남기고 나머지는 정리를 해서 냉동으로 보낸다.
겨울에 먹는 홍시가 꽤 괜찮은데..
이젠 먹는 것도 귀찮게 느껴지기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