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기둥재 작업을 위해 H340을 꺼내다 (1) 211211
無心이(하동)
2021. 12. 11. 18:58
망구동생인 처제네 현관 옆 공간을 보수를 해 주려다 보니 기둥재가 필요해
양평지인의 도움으로
이번에 알리에서 구입한 체인오일펌프를 교체한 H340을 테스트도 할겸 꺼낸다
쵸크를 당기고 몇번의 시동 작업을 하니 폭발음이 들리고
쵸크를 넣고 다시 한번 시동줄에 강항 폭발음으로 시동 ON
예열을 위해 공회전 상태로 두는데
1분여 있다가 푸르르륵 하고 꺼지는 듯 하더니 다시 돌아가고
조금 더 돌아가다 푸르륵하고 시동이 꺼진다.
약간 이상한 상태이긴 하지만
꺼지려고 하는 시점에 가속을 좀 해 주면
사용상에는 문제가 없을 듯 하니
작업 준비를 마치고
산에 들어가 작업을 조금 하는데
손님이 방문해
오늘의 작업은 여기서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