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어머니에게 다녀오다 211210

無心이(하동) 2021. 12. 10. 20:54

어머니 몸 상태가 조금 안 좋아진듯 하다.

이번에 만든 김장김치를 가지고

주변 분들과 같이 드시도록 음료와 다과를 준비 해 

어머니에게 다녀 온다.

 

새벽 일찍 준비해서

7시가 채 안되어 출발해

10시 40분경 도착해 현관문을 사이에 두고 폰만 가지고 5분여 통화만 하고 왔는데

그래도 요사이는 예전보다는 나은 것 같아

마음이 조금 놓인다.

 

어머니를 만난 후

다른 일까지 겸사해서 보면서

어두워져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운전을 해서 그런 지

엄청 피곤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