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달구장 잔해 해체 (1) 211024
無心이(하동)
2021. 10. 24. 19:08
전 날 컨테이너를 구입한 분이
컨테이너를 가져가기 위해 점검차 궁항 터에 들렸다 가셔서
오늘은
컨테이너가 치워지고 나면 주변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컨테이너 바로 옆쪽에 있었던
예전 달구장의 남아 있던 부분을 마저 정리하기로 한다.
피스로 고정시킨 부분들도 분리하면서
대부분 제거를 하고 벽체가 남았는데
달구장 만들 때 벽체라고 해서 튼튼하게 용접을 해 놓은 것이 짐이 되어
가능하면 그라인더를 사용하지 않고 해체를 하려고 하는데
판단이 잘 안 서 일단 오늘 작업은 종료하기로 하고
내일 다시 그라인더 사용 여부를 판단해
작업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