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김동연 전 부총리 대선 출마 선언 => 잘 되었으면 좋겠지만? 210820

無心이(하동) 2021. 8. 20. 11:39

정치 쪽은 극혐이라 일부러라도 피하려고 하는데

오늘 검색하다 뉴스가 하나 올라왔다.

 

일반 예능이나 스포츠보다도 관심도가 낮은 지

대부분 언급도 안하고 있는데

 

참 괜찮은 분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힘으로는 거의 불가능할게다.

 

더구나

상대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난

이 아사리 정치판에서

이 점잖은 양반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싶은데

 

그래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런 분들이 정치를 좀 바꾸었으면 좋겠다.

 

힘들겠지만 파이팅하시기를 !!!!

 

 

나는 다시 정치 쪽은 고개를 돌린다.

 

 

 

 

8.20일 뉴시스 기사

===============================

지방 >  충북

김동연 전 부총리 고향 음성서 대선 출마 공식 선언

등록 2021-08-20 10:39:22 | 수정 2021-08-20 10:43:45

 

김동연 전 부총리의 음성 꽃동네 방명록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이병찬 기자 =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동연 전 부총리가 대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20일 자신의 고향인 충북 음성을 찾은 김 전 부총리는 꽃동네 방명록에 "고향의 품에 와서 국민 삶을 보듬는 정치의 첫발을 내딛습니다"라고 썼다.

그는 그동안 "정권 교체나 정권 재창출을 뛰어넘어 정치 세력을 교체하고 정치판을 바꾸겠다"며 대선 도전 의지를 밝혀왔다.

고향에서 '국민 삶을 보듬는 정치의 첫발을 내딛는다'고 선언한 김 전 부총리는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원로와 사회단체와 간담회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전날 서울에서 재경 음성군 고문단과 만난 김 전 부총리는 "장관을 그만두고 고향에 가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양당 구조를 깨고 대통령이 됐다"면서 "기존 정치인의 생각과 행태를 따르지 않는 '큰길'을 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