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지킴이 진드기 퇴치 및 예취기 작업 210709

無心이(하동) 2021. 7. 9. 22:07

 

오후가 되니

그동안 코트롤이 안되던 몸이 조금 괜찮아지는 것 같다.

궁항터 지킴이 길마와 써니 두넘들을

붙들고 빗질을 해서 털을 좀 벗겨주고

몸에 붙어 있는 진드기들을 잡아 주니

두넘이 정신없이 돌아다니면서 좋다고 한다.

 

이어서

약나무와 집 좌측의 산으로 들어가는 길에

풀들을 예취기로

제거 작업을 하는데

땀을 흠씬 흘린다.

 

풀 제거 할 곳이 많아

며칠 작업을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