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비오는 날 창고 소일거리(솔로639 점검) 250515

無心이(하동) 2025. 5. 15. 22:35

종일 비가 왔다갔다 하는 날로

비에 대비해 놓고

하우스 창고로 들어가

 

유튜브로

2025 불꽃야구 트라이아웃편도 보고

엔진톱 정비편도 한편 보다가

 

지난 번

군 순회정비팀이 해결 못한

솔로 639 톱을 꺼내어 

며칠 전

양평지인으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은

L,H 조정을 해 보기로 한다.

 

지난 번 

캬브레타를 청소하고 난 후라

 

연료를 새로 넣고

쵸크를 당기고

시동줄을 당기니 폭발을 해서

쵸크 넣고 다시 시동을 거는데

힘이 없어 푸드득이다.

 

T를 조금 올려 가면서

시동을 지속하려는데

 

어라!!!!

쵸크 쪽 옆으로 연료가 누유되는 것이 보여

이런..

지난 번도 그런 것 같아

캬브 청소하면서 보았을 때

연료 호스에 문제가 없었던 것 같은데

어디가 문제일까 싶어

 

일단

탱크의 연료를 다 비우고

태우는 작업을 한 후

나중에 다시 분해해 살펴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