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망구 한의원 치료 240925

無心이(하동) 2024. 9. 25. 22:40

망구가

며칠전

치넘어진 곳 통증을 아직 많이 느끼고 있어

 

오늘도

아침에 대충 정리를 해 놓고

 

지역 면으로 내려가

한의원에 데려다 주고

 

치료받는 동안

나도 볼일을 처리해 놓고

한의원 주변으로 주차할 곳에

그늘이 없어

좀 떨어진 곳에서 기다리다가

오늘은 날이 좀 더워

밖에서 기다리기가 안 좋다.

 

한의원도 추석 연휴동안

내부 시설을 좀 깨끗하게 바꾸어 놓고

탁자 하나에 의자 4개가 놓여진

조그마한 대기실도 만들어

가서 기다리려는데

먼저 오신 여자분 한분이 의자에 앉아 있어

마주 앉기가 곤란해

 

커피한잔을 타서

따로 다른 곳에 앉았는데

의자가 좀 불편하다 보니 땀까지 난다.

 

2시간 정도 치료를 받은

망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