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데크, 기존 창고 짐 정리 231102

無心이(하동) 2023. 11. 2. 19:39

하우스 창고 작업장 정리를 대충 끝내고

데크 오일스테인 작업을 위해

데크와 기존 창고 짐들을 정리하면서

임시로 만든 저장소를 해체하기로 한다.

 

물탱크가

지난 번 땜빵을 했는데도

다시 새고 있어

 

일단 물을 다 빼놓고

날 잡아서 땜방 작업을 한 후 

비닐하우스 쪽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기존 창고 내외부의 짐들도 하우스 쪽으로 이동하면서

정리하는데

건조기가 있는 창고 외부 쪽 짐들은

그동안 쥐들이 서식을 했던 지 엄청 지저분해

청소하는데 애를 먹는다. 

 

오늘 하루면 끝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 

쉽게 정리가 잘 안되어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